| 제목 : | 2022-12-21 웨슬리안타임즈 '그림으로 말하다: 이콘과 그림 성경' 기획전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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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2-23 11:39 조회 : 2,623회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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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교회(한상호 목사) 부설 국제성서박물관에서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023년 11월 19일까지 '그림으로 말하다: 이콘과 그림 성경'을 주제로 하여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2022년 인천광역시의 등록사립박물관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국제성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기독교 관련 유물 중 20점의 이콘과 렘브란트, 제임스 티소, 구스타브 도레, 운보 김기창 등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담겨있는 성경을 비롯해 그림성경 6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초대교회의 예술적 상징에서 시작된 동방정교회의 '이콘' 발전과 방향, 그리고 인쇄기 발명 이후 삽화의 형태로 가톨릭과 개신교 성경 모두를 아우르는 예술적 작품들을 통해 성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지난 12월 11일(주일) 오후 2시에 열렸으며 전시는 개막식 이후부터 시작해 2023년 11월 19일(주일)까지 약 1년 동안 국제성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성인 7,000원, 학생(초등학생 이상)과 65세 이상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오후 4시 입장마감)까지다.
